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월 20일 오후 6시 북괴 김정일은 남침한다 (문단 편집) == 후일담 == 물론 이들은 곧바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[[경찰기동대]]에 의하여 현행범으로 검거되어 [[경범죄처벌법]][* [[공연음란|공연음란죄]]나 [[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|집시법]] 위반은 인정되지 않았다는 듯.]으로 처벌받았다. 기사를 읽지 않고 짤방으로만 이 사건을 접한 경우 두 노인들의 피골이 상접한 모습과 위엄이라고는 1도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인해 이 둘이 종교인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. 이 사건과 관련하여 새일 측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. 시작부터 '''어떤 새일교회를 자처하는 곳'''으로 지칭했는데, 링크를 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[[손절]]. [[http://www.jesus2.org/new/community4/17884|링크 1]], [[http://www.jesus2.org/new/community4/18692|링크 2]] 이 두 [[목사]]가 소속된 [[개신교/교파|교파]]인 [[이단]]으로 지정된 [[개신교/이단사이비교단결의|새일교]][* 정식 명칭은 여호와새일교. 1998년 [[개신교]] 쪽에서는 [[이단]]으로 판명함. 참고로 새일교의 설립자이자 교주인 자칭 목사 이뢰자(본명 이유성)는 자신이 세운 교단의 본부격인 새일수도원 옆 개울가에서 목욕을 하다 [[http://www.amen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560|익사]]했다고 한다.]는 이전부터 차량 [[반공]] 시위로 여러 번 물의를 빚은 적이 있으며, 사건 이후에도 차량을 이용한 반공 전도를 계속하고 있다. [[태극기 집회]]에서 확성기를 틀고 각종 반공·반북·동성애 반대·탄핵 반대 등의 문구를 붙인 차량을 운용한 적도 있다.[* 강경 우익운동가인 강 모가 운용 중이다.] 이때 [[북한]]은 당연하게도 남침하지 않았고 사건 이후에는 동아일보 앞에서 천막농성을 하며 반공·반북 전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.[* 다만 이 날에는 [[대구지하철 참사|날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, 대한민국은 매우 슬프고 침통한 분위기의 시기였다.]]] [[2월 20일]]이 생일인 사람들은 불쾌감을 표하기도 한다. [[파일:war-20230220-184407-000.png]] [[김정일]]이 사망할 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남침의 주체를 [[김정은]]으로 수정한 짤방이 돌아다니기도 했다. 이 짤방은 '일'자 부분을 오른쪽의 '은'자만 떼다 붙여 바꾼 것. 2014년 서울에서 [[퀴어문화축제]] 관련으로 기독교단체와 크게 충돌을 빚었는데, 이때 기독교단체의 일부 회원이 퀴어 퍼레이드의 일부 참가자들의 노출이 심하다고 반발하자 사람들이 [[목사]]들이 왜 성기를 노출했냐며 인터넷에서 이 사건 때의 [[http://www.shinmoongo.net/sub_read.html?uid=58149|사진]]들을 공개하는 일이 일어났다. 또한 이후에도 남자 둘이 벌거벗고 차에서 퍼레이드를 한다는 것이 퀴어문화축제와 비슷하다면서 인터넷에서 [[https://bbs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779/read/42569868|낚시]] 소재로 쓰기도 한다. 물론 시위하는 목사들의 성향은 정반대이다. 2015년 [[매드 맥스: 분노의 도로]] 흥행 이후 이 사건을 보고 매드맥스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. [[https://www.inven.co.kr/board/webzine/2097/390852|링크]], [[https://www.clien.net/service/board/park/7667468|링크 2]] 2010년대 후반 이후 [[할카스|할배카스]]를 보고 이 사건이 원조 할배카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. 2010년 9월 28일 이와 정반대의 사상을 가진 [[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]]에서 "폭풍호를 몰고 남으로 쳐들어올 [[김정일]]을 환영한다."라고 주장했다. 이는 독립신문에 개재되었지만 나중에 삭제되었다. 2020년 5월 11일에는 10일날 서울 강남역 9번 출구에서 벌어진 안티페미니즘 집회에서 돼지머리를 깨부수는 퍼포먼스가 벌어지자, [[진중권]]이 이를 두고 [[진중권/행적|이렇게 아방가르드한 퍼포먼스는 본 적이 없다며]] 나체 차림으로 트럭을 타고 질주하던 노인들 못지 않는 전위적 작품이 나왔다며 비꼬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5&aid=0001320803|기사]] 그리고 2023년 [[2월 20일]] 드디어 20주년이 찾아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